[핫 키워드] 경복궁 담장 낙서 테러, 모방범 20대 남성 1명 자수 / 최초 용의자 2명 추적중

 

[핫 키워드]경복궁 담장 낙서 테러, 신속 복구중 / 용의자 징역 2년 예약

 

[핫 키워드] 경복궁 낙서 테러 복원 작업 옆에서 또 테러, 경찰 추적중

 

서울 종로 경찰서 전경

 

서울 경복궁 담벼락 훼손 사건, 범행 후 하루 만에 자수한 용의자

서울의 유명한 문화재인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사건에서, 범행 후 하루 만에 모방범으로 추축되는 20대 남성 용의자가 자수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7일 오후 10시 20분경, 경복궁에 새로운 낙서가 추가된 신고를 받았습니다. 새롭게 발견된 낙서는 이미 낙서로 훼손되어 복구 작업 중인 영추문 좌측 담벼락에서 발견되었으며, 길이 3m, 높이 1.8m에 걸쳐 훼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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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가수와 앨범 이름의 낙서

이 새로운 낙서는 붉은색 스프레이로 특정 가수와 앨범 이름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이전에 발견된 낙서와는 내용이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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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낙서 사건의 용의자들 행방 미상

 

16일 새벽, 경복궁 담장 일대에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 문구와 함께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문구를 낙서한 용의자들에 대한 경찰의 추적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이러한 경복궁 낙서 테러 사건에 대해 중대범죄로 인식하고, 엄정한 사법 처리할 방침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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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훼손, 중대 범죄로 간주

경찰은 이들의 문화재 훼손을 중대 범죄로 간주하고 엄정 대응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은 이들에 대해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위반(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