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키워드]무주택 청년 청약통장이란? / 청년이면 필수 가입!!!

 

 

빠른 요약

 

항목	내용
가입 대상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향후 39세까지로 논의중)
가입요건	연 소득 5000만원 이하 (기존 3500만원에서 상향 / 부부일 경우 1억 이하)
청약저축 금리	연 4.5%
납입 한도	월 100만원 (기존 50만원에서 상향)
주택담보대출금리	최저 연 2.2% 고정금리 (분양가의 80%까지 가능)
추가 우대금리	결혼 시 0.1%p, 최초 출산 시 0.5%p, 추가 출산 시 1명당 0.2%p 인하 (단, 대출 금리 하한선은 1.5%)
대출 금액	분양가의 80%까지
대출 기간	최장 40년
요건 충족 시 금리	최저 1.5% (결혼, 출산, 다자녀 등의 요건 충족 시 추가 우대금리 적용)
혜택 예상 인원	연간 10만명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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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주택 꿈 이루기, '청년 내집 마련 123 주거지원 프로그램'

정부에서 '청년 내집 마련 123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청년들의 주택 꿈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청년들은 청약통장에 가입해 주택을 분양받을 때, 주택담보대출을 연 2%의 저금리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과 ‘청년,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 회의를 하고 있다. 출처 : 매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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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았던 청약 금리(이자)를 4.5%로 상향 조정

이번 프로그램은 연간 10만명 안팎의 청년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되며, 청약저축 금리도 4.3%에서 4.5%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을 확대 개편하여 '청년전용주택드림 청약통장'으로 가입요건을 연소득 3천500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완화하였습니다. 이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주택을 마련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자는 새 청약통장으로 자동 전환되며, 기존 가입 기간과 납입 횟수도 모두 인정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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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금리로 주택담보대출 받을 수 있어

이 청약통장을 통해 주택 청약에서 당첨되면 분양가의 80%까지 연 2%대 고정금리로 주택담보대출(청년주택드림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혼, 출산, 다자녀 등 요건을 충족하면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금리가 더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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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안정적 성장 지원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청년이 미래 중산층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 내 집 마련의 기회를 함께 제공하고, 결혼, 출산 등의 생애주기에 맞춰 혜택을 높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가운데 유의동 정책 위원장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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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효과와 전망

정부는 이를 통해 연간 10만명 안팎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연령 기준을 30대 후반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으며, 정부는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이번 정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많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하길 바랍니다. 

 

 

출처 : 국토 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