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다녀왔습니다
블로그를 매번 하는건 아니더라도 늦어도 3일에 1개는 올리는데, 요번에 하와이 여행을 7일 동안 다녀오면서 블로그를 못쓰게 되었다.
물론 하와이 여행을 다니면서 직접 겪은 이야기들을 써서,
여행을 다녀올사람들과 이미 하와이에 도착한 뒤 좀더 최신 정보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시리즈로 쓰려고 한다.
얼마 썼음???
숙소비와 항공권을 제외하고 거의 6백은 썼다. 물가가 ㅎㄷㄷ하고 환율이 날뛰고 있어서 그런것도 있다, 환율이 오르기전에 환전해둔것이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5백 중반정도 쓴것 같다.
그래도 쓴만큼 맛있는것들도 많이 먹었고 사고 싶었던 것들과 지인들에게 줄 선물들도 많이 살 수 있어서 좋았다.
하와이 어디갔음???
하와이는 미국의 어떤 주인지 부르기 위한 명칭이다.
(실제로는 빅아일랜드가 하와이이지만 섬들끼리의 부를때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빅아일랜드라고 부르는 것이다.)
즉, 여러 섬들을 통칭해서 부르는 것이고, 각 섬마다 각자의 이름이 있다, 일부 지역은 배나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고 차량이 없으면 이동이 불가한 곳들도 많다.
이번에 간곳은 오하우라고 하는 섬이다, 보통 하와이 간다고 하면 오하우 섬이다.
차 렌트 했나요???
렌트도 할까 했지만 장롱면허인데다가 괜히 사고 날까봐 그냥 우버(Uber) 타고 다녔다. 생각보다 비용이 얼마 안나와서 다행이였다, 원하는 곳에서 타고 내릴 수 있고, 주차 신경 안쓰고 막 다닐수있어서 좋았다.
배차는 거의 즉시 되고 탑승하는 곳으로 오는 시간도 3~5분내로 매우 빨랐다.
한국에서 우버를 미리 등록하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가까운 지역은 오하우섬에서 운영하는 트롤리(버스)를 타고 다녔다.
[각 라인별로 레드/그린/블루/핑크와 같은 색상으로 라인을 구분하는데, 핑크라인은 JCB카드를 보여주면 2인 무료라서 엄청 편했고 관광버스말고 한국의 00번 버스와 같은 일반 버스들도 1인 3불정도 비용을 내면 탈수있었다.]
시리즈로 뭐 쓸거임???
출발부터 끝까지 각각의 활동을 할때 있었던 일들과, 아~~~ 다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이렇게 해야지 라는 생각들을 정리해서 쓰려고 한다.
예를들어 거북이 스노쿨링을 할때 필요하거나 알아야하는 것들이나,
쿠왈로아 렌치 여행을 갈때 어떤걸 하면 좋을지,
청소 팁은 얼마정도가 적당한지???
한번은 들러보면 좋은 스팟들에 대해서 정리해서 쓰려고 한다.
댓글로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나 설명이 필요하면 남겨주시면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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