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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하와이 여행기]1. 모든 여행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들-비행기편(필수 준비물 모음)

by Mr.noobiest 2024. 11. 19.

 

여행전 미리 준비해야 할 필수 준비물 소개 + 추가팁


하와이 여행 뿐만 아니라 모든 해외 여행에서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아이템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특히 하와이 여행같은 장거리 여행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들을 정리한것이며, 일부 호텔이나 숙박시설에 이미 있는 물품도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숙박시설에 해당 물품이 있는지 물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ex 호텔 슬리퍼)

 

 


 


1. 목베개 (필수)

2.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이어폰)

3. 네임택 (추천)

4. 보조배터리(필수)


 

 


 

1. 비행기 목베개


하와이는 최소 9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석이 아닌 이상 앉아서 잘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대한항공 비행기는 좌석을 눕힐 경우 뒷 좌석의 공간이 크게 좁아져서 뒤로 눕히기도 곤란한 경우가 많다.

잠이라도 제대로 자기위해서는 목베개가 필수다, 제품 선택시 고려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에어 제품 (메모리폼이 처음에는 편하지만 갈수록 눌려서 결국 목이 꺾인다... 차라리 탄탄한 에어가 좋다.)

2. 엎드리기 X (좌선이 좁아서 엎드리는 자세는 절대 못한다. 엎드리면 n 모양이 된다...)

3. 뒷좌석 디스플레이 가리기 X (뒷 좌석에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좌석 머리에 끼우는 형태는 사용불가다.)

4. U자형 X (목베개를 쓰는 궁극적인 이유는 자면서 목이 틀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인데, U자형은 대체로 높이가 낮아 좌우로 목이 꺾인다.)

5. 안대 안쓸거임 (안대를 써도 빛샘이 심하다, 차라리 후드가 있는 제품이나 후드 바람막이를 덮는게 좋다.)

 

내가 쓴 목베개는 아래 이미지의 목베개이다.(현재 1+1 판매중인 제품이라 아내것도 같이 샀다.)

 

<< H형 목베개 사러가기(네이버 or 그레이) >>

이미지 클릭시 구매페이지로 넘어간다.

 

U자형 보다는 훨씬 비싸지만 비교가 안될정도로 탄탄해서 변형되지 않고 고정되는것이 좋았다.

무엇보다 후드가 있어서 빛샘 증상없이 확실히 눈을 가릴 수 있어서 좋았음.

 

예전에 코타키나발루 갈때 목베개를 안챙겨가서 목이 엄청나게 아팠는데, 이번에는 피곤하긴 했지만 아프진 않았다.

추천도 : ★★★★★

 


 

2. 귀마개용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본인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이어폰(대표적으로 에어팟)이 있다면, 살필요가 없고, 대한항공에서는 행기 탑승시 선 이어폰을 무료로 제공해준다.

 

무료지만 인원수에 맞게 가져가자.


해당 이어폰을 사용하면 어느정도 소음은 감소되지만 노이즈 캔슬링 만큼은 아니다.

제일 좋은것은 에어팟 맥스지만,,,, 넘 비싸다...

 

이미지 클릭시 구매링크로 이동됩니다(공식).

에어팟 맥스 구매링크

 

저가형은 헤드셋이 너무 아프고, 무선 사용시간도 7~8시간 정도이니 아래 제품을 추천합니다.

이미지 클릭시 구매링크로 이동됩니다(공식).

브리츠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BT4000 ANC

비행기 소음 뿐만아니라 별의별 소음들이 많으니 꼭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헤드셋/이어폰을 가져가길 바란다.

 

다이소에서 파는 기압에 의한 귀먹먹함을 방지하는 귀마개가 있다, 효과도 좋지만 소음은 크게 잡지 못한다.

 

추천도 : ★★★★☆

 


 

3. 스티커 네임택 + 캐리어 벨트


캐리어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본인 캐리어를 찾기위해서 스티커를 붙이거나 네임택을 달아놓는 것이 좋다.

또한 보통 컨베이어 벨트로 캐리어가 옮겨지다 보니까 당연하지만 어딘가에 충돌하면서 캐리어가 터질수도 있다.

네임택은 눈에 띄는 화려한 색일수록 좋고,

캐리어벨트는 쉽게 풀리지 않도록 별도의 잠금장치가 있는 벨트가 좋다.

본인이 캐리어벨트나 네임택이 없을 경우 아래 제품을 추천한다.

 

이미지 클릭시 구매링크로 이동됩니다(벨트+네임택 세트)

이미지 클릭 시 제품 구매 링크로 넘어갑니다.

 


 

4. 기내반입가능 보조배터리


기내에 충전가능한 USB 포트가 있는 경우가 있지만 없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가져가야 하는데,

몇몇 보조배터리는 기내반입이 안되는 것들도 있고 5000mAh는 여행용으로는 부적합하다.

 

20000mAh는 사진+영상을 많이 찍고 싶다면 반드시 가져가고,

10000mAh는 편하게 쓰기 좋다.

참고로 필자는 둘다 가져갔다.

 

 

코끼리 200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블랙/퍼플/화이트)

사이즈가 적당해서 좋다.

 


 

10000mAh는 가볍게 쓰기 좋고 가방이 없어 보조배터리를 놓기 어려울 경우 좋은 아이템이다.

 

맥세이프 기능 10000mAh 보조배터리(블루/핑크/화이트/블랙)

 


 

 

추가팁


1. 담배는 면세가격이 일반 가격이랑 큰 차이가 없으서 비추 / 가방이나 술 종류가 좋다.

2. 항공권은 키오스크로 발급 받거나, 직접가서 발급 받아야 하는데 실물 티켓을 받아서 여권에 끼워서 필요할때 꺼내쓰는게 편하다.

3. 기내에서 음료수는 무제한이다. 승무원을 호출하거나 지나가실때 달라고하시면 계속 마실 수 있습니다.

4. 2인인 경우 창문 자리보다 중앙자리가 화장실가기 편합니다. 3인인 경우 창문자리가 구경하기 좋습니다.

5. 내 자리 보관함에 짐이 있는경우 승무원에게 부탁해서 치우거나, 다른 빈 자리에 놓으시면 됩니다, 만약 캐리어가 아닌 가방인 경우 앞자리 좌석 아래에 자리가 넉넉하니 발받침대 대용으로 놓아도 좋습니다.

6. 대한항공에서는 담요와 작은 쿠션, 일회용 슬리퍼를 제공합니다. 굳이 기내용 슬리퍼를 챙겨갈 필요가 없습니다.

      (단, 호텔에서 사용할 푹신한 슬리퍼는 반드시 챙겨가십시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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