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유세 도중 총격당한 트럼프
13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하던 중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버틀러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총격범은 현장에서 즉시 사살되었으며, 총격범의 공격에 의해 유세 참가자 한 명이 사망했고, 현장 참가자 두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총격범 1명과 선거 지지자 여성 1명 사망 확인
안타깝게도 선거를 듣기위해 참석하였던 지지자 중 1명이 유탄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추가 1명도 중태에 빠져 현재 치료중에 있다고 한다.
불과 몇 cm 머리를 빗겨나간 총알
트럼프는 불과 몇 cm 차이로 치명상을 피하였으나 귀 부상을 당했다, 해당 부상이 총격 때문인지 무대에서 부서진 텔레프롬프터 조격에 의한 것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Fight!! 주먹을 하늘위로 올리며 건장함을 과시하는 트럼프
총알이 머리옆을 지나가고 귀에 부상을 당해 피를 흘림에도 주먹을 치켜들고 자신이 건장하다는 것을 보여준 트럼프와 그것을 보고 환호하는 지지자들의 모습이 영상에 찍혔다.
총격범 현장에서 즉시사살 범인은 백인 남성
총격범은 총격 직후 현장 요원들에 의해 사살 당했으며, 선거 유세 참가자 중 1명이라고 한다. 신원은 아직 확인중이다.
치매 바이든, GUTS 트럼프 이미 선거는 끝났다.
과거 아메리카 팍스를 상징하는 이오지마의 깃발 사진이 떠오르는 사진이, 마치 트럼의 당선이 확실시 되었다는 상징과도 같이 느껴진다, 최근 러시아와 치열하게 싸우는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을 푸틴 대통령으로 소개한 바이든의 망언 사건도 같이 발생하여, 이미 선거는 끝났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한국도 빨리 대비해야 한다.
트럼프는 자국 위주의 정책을 약속하였고 그중에는 한미주둔군의 주둔비와 규모에 대하여 미국의 부담금을 줄이고 병력 규모도 줄여야 한다는 얘기도 많이 해왔다.
이번 총격 사건을 기점으로 트럼프의 배짱있는 모습이 미국인들의 "마초 스타일"을 자극했음은 분명하고 이로인해 트럼프의 지지율이 높아졌음은 확실해졌다.
한국도 이에 대비하여 여러 가능성을 고려하여 외교 정책을 신속히 정해야 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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