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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정보

[코타키나발루]말레이시아의 휴양지를 갔다 왔다 -3 (출국장까지 가기)

by Mr.noobiest 2023. 10. 20.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는 게이트로 가기전에 출국 심사를 받아야 한다.

여권, 항공권, 기내 수하물을 챙겨 출국 심사장으로 이동하자.

ㄴ자 모양의  여러 출국 게이트가 있고, 여기서 간단하게 항공권과 여권을 체크한뒤 출국심사장으로 이동한다.

스마트 패스도 있긴한데, 얼굴인식이 잘안되는것인지 직원분들이 그냥 수동으로 확인하고 있었다.

면세점이 가까운 5번으로 가려했으나....

 

대기인원이 너무 많았고, 줄이 전혀 줄어들지 않아 다른 심사장을 이동했다.

 

출국심사장은 여러곳이 있으니, 사람이 너무 많다면 적은 곳으로 이동해서 심사를 받아도 된다.

(보통 구석에 있는 1,2번 출국 심사장에 사람이 많이 없다.)

 

어딜 들어가든 면세점이 있는 출국장으로 이어져 있으니 아무곳에서나 출국 심사를 받으면 되겠다.

 

요런 느낌이다.

-온라인 면세점 찾기-

면세점은 출국장을 통과하면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왼쪽 끝짜락에 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야하며

키오스크에서 여권을 인식시키면 본인이 미리 주문해 놓은 면세품의 교환권을 받을 수 있고, 해당 교환권에 적혀있는 카운터에 가면, 면세품을 포장해서 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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