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필수템/11월 14일]수능 필수템 추천 리스트 / 필수템 구매(2025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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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체크/11월 14일]수능 필수템 모음 - 미리 준비하기(체크 리스트 + 2024 수능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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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추천좀요

미리미리 준비물을 챙기도록 하자, 여러 제품들을 찾아보고 후기도 분석하였다. 쿨패치도 좋지만 더 좋은걸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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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어그 슬리퍼

수능장은 랜덤 뽑기라서 운이 없으면 엄청나게 더울수도, 엄청나게 추울수도 있다. 물론 감독관이 적절하게 온도를 조절하긴 하지만, 

모두를 만족시키는 온도는 없으니 나의 온도는 내가 챙겨야 한다.

 

슬리퍼는 따뜻한 슬리퍼를 신고가서 시험볼때 더우면 발만 꺼내면 된다.

삼선 슬리퍼로 가면 추울때 답이 없다. 단, 바닥이 고무로된걸 신자 발바닥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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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고무로 된걸 사도록 너무 얇으면 발바닥 아프다. 싼거 사서 막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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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무릎/단추 담요

담요는 필수 템이다, 더우면 가방에 넣으면 되고, 다리가 추우면 무릎에 올리고 위에가 추우면 망토처럼 두르면 된다.

 

이때 일반 무릎담요를 망토처럼 둘렀다가 미끄러져 떨어졌는데, 깐깐한 감독관이 걸리면 주울려고 할때 부정행위로 판단할 수도 있으니 떨어지면 그냥 줍지말고 손 들어서 주워달라고 하자.

아니면 그냥 단추 달린 담요를 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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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 달린 담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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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멘톨 잠깨는 아로마 오일

이전 게시그에서는 쿨패치를 말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깐 쿨패치도 좋지만 확실하게 잠을 깨는 방법인 파스 바르기가 생각났다.

그렇다고 진짜 파스를 바르다가 잘못발라서 눈에 잘못 들어가면 컨디션이 망가지니 아로마 오일을 쓰도록 하자.

잘못하면 병원 갈 수도 있다.

 

목에 바르거나 코 밑에 바르면 멘톨로 시원하고 정신이 바짝 들것이다.

 

※꼭 해당 제품을 구매한 다음 집에서 테스트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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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핫팩, 도시락 가방, 도시락 통 등등 많은 아이템이 있지만 글이 길어지니 다음글에 이어서 작성토록 하겠다.

 

모든 아이템들은 꼭!!! 1번씩 테스트하고 이상이 없는지 먼저 검증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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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슬리퍼 보다는 어그 슬리퍼

2) 무릎담요 보다는 단추 담요

3) 아로마 오일은 앞의 라벨을 꼭 지우도록 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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