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능 D-31(2024년 11월 14일)
2025 수능이 딱 한달남았다, 이번 수능은 52만 2670명이 지원한 상태로 작년대비 18,082명이 늘어났으며, 재학생이 14,131명 증가, 졸업생은 2042명 중가, 기타 지원자는 1909명이 증가한 상태이다,
의대 모집 정원 확대로 N수생이 늘어나게되면서, 역대 최대치의 수능인원이 될 전망이다.
과학탐구는 작년대비 10%나 감소하였고,(기존47.8% -> 현재 37.8%) 이는 의대 및 상위 대학교에서 과탐 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하게 되면서,
상위권 학생들이 과탐에 몰리고 중위권 학생들이 비교적 넓은 등급컷을 가진 사탐으로 넘어가게 된 것으로 여겨진다.(사탐런)
수능 필수 체크 리스트
수능은 11월 14일에 치뤄지며 최근 폭염에 이어 혹한의 추위가 발생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험생들은 폭설을 염두에 둬야하며, 꼭 본인이 수능을 치루는 학교의 주소를 확실하게 확인하고 도착 예정시간보다 1시간 일찍 가는 것을 권장한다.
(차량 통제 및 경찰 호송 지원이 있긴하지만, 미리가서 나쁠건 없다.)
더욱이 아래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여, 여러개를 사두어도 좋으니 수능 가방을 별도로 만들기 바란다.
겨울인데 왜 쿨패치를 챙겨가나요???
수능은 보통 겨울에 시행되고, 겨울에는 난방을 틀어놓는데, 보통 창문을 열지 못하게 한다. (소음 + 바람때문에 시험지가 날아갈 위험 등등)
본인이 추우면 담요를 사용하거나 핫팩을 사용하면 되지만, 본인이 더위를 잘타는 경우에는
난방 + 출발할때는 추워서 두꺼운 옷을 입고가게되면서, 더위때문에 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점심을 먹게되면 엄청나게 졸릴 것이다.
물론 얼음물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얼음 부딪히는 소리때문에 민감한 수험생들이 있을 수 있으니(시계 초침 소리에도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
얼음보다는 쿨패치가 좋다.
2024 수능 문제지 + 정답지 모음
수능은 중요하지만, 여러분들이 더 중요합니다.
수능은 매우 중요하지만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대학 좋은데 나오는 것이 사회에서 도움은 되지만 절대적인 지표는 아닙니다.
나중에 가서 생각하면 별일 아닌 것들이 많듯이 수능 결과가 좋지 않아도 걱정하지도 두려워 하지도 마세요.
고작해야 대학 입시를 위한 종합 테스트일뿐이지, 인생을 결정짓는 어마무시한 공포의 시험이 아닙니다.
수험자분들은 본인의 최선을 다하고 이 경험을 거름삼아 여러분만의 인생을 만들어가면 됩니다.
수험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건승을 바랍니다!!
요약
1) 수능 시험장 10번 확인할것
2) 체크 리스트 보고 수능 전용 가방 만들기
3) 수능 별로 중요하지 않음, 멘탈 개복치 ㄴ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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