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대한민국은 갑작스러운 "빈대 출몰"에 시달리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Bed Bug로 유명한 빈대는 한국에서 1980년도부터 계속되는 방역에도 끈질기게 살아있는 해충이다.

빈대는 모기처럼 혈관을 침으로 뚫어 흡혈하는 것이아닌, 피부를 물어뜯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문제는 "피가 나올때 까지 물어뜯는 방식"으로 흡혈을 한다,
이로인해 피부의 반점처럼 물어뜯은 상처가 다수 발생하게 된다.

일부는 해외에서처럼 식용 규조토 가루를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다만 식용 규조토는 먹어도 될정도로 안전하지만,
해당 규조토가루가 호흡기로 들어가면 기관지에 상처를 낼 수 있으니 사용시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여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비x킬 같은 진드기 살충제나 트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빈대 체크리스트
(설마 우리집에도 빈대가?!)
아래 체크리스트를 통해 집에 빈대가 있는지 체크하도록 하자.

서울시는 빈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빈대발생 신고 센터’를 운영하며, 근처 보건소, 120다산콜센터, 서울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신고하면 자치구에서 출현 여부를 확인 후 방제에 도움을 준다.

다들 빈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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