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말레이시아의 휴양지를 갔다 왔다 -2 (체크인 / 수하물 신고)

공항버스에 관련 해서는 아래 게시글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mrnoobiest.tistory.com/196

[코타키나발루]말레이시아의 휴양지를 갔다왔다 -1 (공항까지 가기)

 

제1여객터미널에 도착하면 대기하고 계신 도우미분들이 짐을 내려주신다.(감사합니다🥰)

 

 

출국시간은 16시이지만 체크인할겸 공항 면세점 구경도 할겸, 1시에 도착했다.

이번에 타는 항공사는 가성비 좋은 제주에어를 선택했고, 제주에어는  "셀프 체크인"과 "셀프 백드랍"이 가능한 항공사였다.

 

 

-셀프 체크인 / 백드롭 설명 홈페이지 주소: https://www.airport.kr/ap_lp/ko/dep/process/selfcheck/selfcheck.do

인천국제공항

-셀프 백드롭 방법 설명 영상 : https://youtu.be/BP8pwVh9d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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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셀프 체크인은 입구 근처의 ATM기 처럼 생긴 키오스크에서 진행하면 된다.

1) 항공사를 확인한다. 2) 예약정보를 확인한다. 3) 여권을 스캔한다.(이때 여권 커버때문에 여권 인식이 잘안될 수 있으니, 증명사진이 있는 페이지 1장만 인식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4) 탑승 위치 선택(제주에어는 3 통로 3) 형태고 코타키나발루 까지 최소 5시간이 걸리므로 화장실 이용이 잦을 경우 통로쪽 자리에 앉는것을 추천한다. 5) 탑승권 출력 6) 끝!

 

 

탑승 위치를 선택하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승무원에게 따로 말할 필요없이 내가 원하는 자리를 이미지로 선택이 가능해서 굉장히 편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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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셀프 백드롭을 하러 이동했다.(모든 셀프 백드롭은 항공기 출발 1시간 전까지만 가능하니 미리미리 공항에 가도록  한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 제주 에어: L카운터 (04:30 ~ 21:30) > 아시아나항공 : C카운터 (06:10 ~ 19:00) > 에어서울 : G카운터 15:00~19:00 > 티웨이 항공 : G카운터 월, 수, 금요일 : 05:00 ~ 21:00/ 이외 : 05:00 ~ 20:00

각 항공사별 위탁 수하물의 크기 제한 및 무게 제한이 있으니 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위탁 수하물은 금지 물품이 있고, 무게 제한도 있다(이번 여행에서는 15kg 까지만 허용되었다.)

위탁 수하물은 항공기 화물칸에 넣는 수하물로 기내 수하물과 혼동하지 않도록 하자.

금지물품 : 라이터 / 보조 배터리 / 전자담배 / 스프레이(화기조심 표시가 없어야 한다.) <- 꼭 내가 타는 항공사의 금지물품을 확인하도록 하자.

 

 

-셀프 백드롭 방법(백드롭전 미리 무게와 금지 물품을 확인하도록 하자)

1) 체크인으로 받은 탑승권 인식(바코드를 기계 안쪽으로 넣어준다) 2) 여권 인식(체크인 인식과 동일하게 인식) 3) 위탁 수하물 투입(바퀴가 안쪽을 향하도록  벨트 위에 1개만 올린다) 4) 인쇄된 수하물 태그를 설명서에 맞게 수하물 손잡이에 부착한다.(1. 스티커 떼기 > 2.손잡이에 끼우고 > 3. 스티커를 붙여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5) 부탁한 수하물 태그 하단의 보조 스티커 3개중 1개만 수하물에 바코드가 보이도록 붙여준다. 6) 이후 기계가 알아서 수하물을 인식하고, 확인증을 인쇄해준다.

주의할점 :

1) 꼭!! 꼭!!! 6번의 확인증을 챙겨가도록 하자. 내 수하물이라는 증거다.

2) 실수로라도 여권이랑 탑승권을 위탁수하물에 넣는행동은 하지 않도록 한다.

 

보통 사람이 많이 없다면 도우미분이 절차 설명 및 스티커 부착을 도와주신다.(안계실경우 영상을 참고하여 천천히 진행하도록 하자.)

 

이러면 위탁 수하물은 알아서 내가 타는 비행기에 적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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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장으로 이동하기

 

터미널은 체크인과 수하물 신고만 진행하는 공간이고, 내가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는 출국장으로 이동해야한다.

 

여권과 탑승권을 들고 가까운 출국심사장으로 이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