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키워드]LG 한국 시리즈 우승까지 남은 승리 수, 단 1승! 29년만의 우승인가?!

11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4차전 LG 트윈스와 kt wiz의 경기. 6회초 1사 주자 1루에서 LG 문보경이 투런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며 염경엽 감독 및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3.11.11 출처 : 연합뉴스

"한국시리즈 우승 1승 앞둔 LG 트윈스"

한국시리즈에서 LG 트윈스가 1994년 이후 29년 만의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4차전에서 kt wiz를 15-4로 완파하며 시리즈에서 3승 1패로 앞서 나갔다.

 

"김윤식 투수의 역투"

LG 트윈스의 선발 투수 김윤식은 5⅔이닝 동안 1실점으로 kt wiz를 제압했다. 그의 투구는 kt의 타자들에게 큰 위협이었으며, 이로 인해 kt는 LG 트윈스의 공격을 제대로 막지 못했다.

2000년생 김윤식 투수의 역투 출처:뉴스원

"김현수와 오지환의 대포 3방"

김현수는 이번 경기에서 홈런을 포함해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오지환은 세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최다 연속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1회에서 터진 김현수 타자의 투런포 출처:연합뉴스

"kt wiz의 어려운 상황"

kt wiz는 LG 트윈스의 강력한 공격에 대응하지 못하고 4득점에 그쳤다. 더욱이, 한국시리즈에서 3승 1패로 앞선 팀의 우승 확률이 94%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kt wiz의 상황은 매우 어렵다고 볼 수 있다.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하여"

LG 트윈스는 한국시리즈에서 1승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번 시리즈에서 우승하게 될 경우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라설 것이다. 이를 위해 LG 트윈스는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