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Ballon d'Or)-

발롱도르(Ballon d'Or)는 매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1956년에 프랑스의 축구 기자단에 의해 창설된 이래로, 매년 세계 각국의 축구 기자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됩니다.

호날두는 발롱도르를 "축구계의 노벨상"이라고도 했습니다.

초대 수상자는 스탠리 매튜스 (1956년)이며 총 45명이 수상하였습니다(중복 제거)

-발롱도르 최다 수상-

최근 리오넬 메시(Lionel Messi)가 8번째 발롱도르를 받게되면서 최다 수상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메시 다음으로 최다 수상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로 총 5회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메시는 자신이 세운 역대 최다 수상 기록(2009, 2010, 2011, 2012, 2015, 2019, 2021)을 갱신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차지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22위를 기록했다.

메시의 이번 수상에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이 큰 역할을 했으며, 메시는 이번 월드컵 우승을 통해 2006년 독일 대회부터 월드컵 국가대표로 출전한 지 5번 만에 월드컵 우승에 대한 '한풀이'를 했다.

메시의 수상으로 발롱도르 사상 처음 비유럽 구단 소속 선수 수상이라는 기록도 나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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