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틱스/서버 배포]서버 배포 전략 종류들 소개

 

서버 배포가 뭐죠?

가끔 새벽이나 23시 55분경쯤 어플이나 사이트가 점검중이라고 뜨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는 기본적인 점검이나 데이터 처리를 위해 잠시 서버를 내린 경우거나, 새로운 기능을 어플에 추가하는 경우에 잠시 서버를 내린경우이다.

앱스토어에서 이미 다운받은 어플인데 "업데이트"를 하라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서버 배포를 완료했으니 새로운 내용을 디바이스에 다운받으시오." 라는 얘기이다.

즉, 개발자가 추가한 새로운 기능을 "사용자들에게도 적용하기 위한 것이 바로 서버 배포이다"

서버 배포를 완료하였으니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라는 얘기다.

 

문제는 사용자는 "내가 원하는 바를 끊는것을 굉장히 싫어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서버 배포 전략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클라이언트는 서버 접속이 안되면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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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배포 전략

아래 서버 배포에 관한 각 전략은 장단점이 존재하며 사용환경이나 클라이언트 레벨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야 합니다.

 

1. 빅뱅 배포

가장 기초적인 서버 배포 전략으로, 서버를 내리고 새로운 버전을 업데이트한 후 다시 서버를 올리는 방식입니다.

장점으로는 가장 빠른 배포가 가능하고, 파이프라인 설계 및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롤백이 어려워 다운타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충분한 테스트가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쉽게말하면 복사 붙여넣기 방식이고, 장단점도 복붙 시 발생하는 내용과 동일하다.

복사 붙여넣기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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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루-그린 배포(★중요)

블루-그린 배포는 기존 버전과 새로운 버전을 동시에 배포한 후, 트래픽을 전환하는 방식입니다.

장점은 다운타임이 없고, 롤백이 쉬운 점입니다.

단점은 리소스가 2배로 필요하며 설계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사이트가 2개있는데, 사용자에게 어떤 사이트를 보여줄지를 컨트롤하는 방식이다.

Green 서버에 새로운 내용을 업데이트 한뒤 사용자들에게 green 서버의 내용을 보여주도록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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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롤링 배포

롤링 배포는 서버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각 서버가 업데이트되는 동안 다른 서버는 계속 운영됩니다.

장점으로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자동화가 용이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업데이트 속도가 느리며, 하위 호환성 및 UI 불일치 문제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천천히 물들어 가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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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나리 배포

카나리 배포는 소수의 사용자에게 먼저 새로운 버전을 배포하여 적합성을 테스트하는 방식입니다.

장점은 빠른 트래픽 전환과 자유로운 트래픽 비중 조절, 성능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단점은 아키텍처가 복잡해지고 관리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클로즈/오픈 베타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상이 없다면 1,2,3 배포 방식을 사용하는것

클로즈 / 오픈 베타로 테스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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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섀도우 배포

섀도우 배포는 기존 버전과 새 버전 모두에 동일한 트래픽을 복제하여 테스트하는 방식입니다.

장점은 실제 트래픽으로 테스트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단점은 리소스가 매우 많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실제 사용자의 동작을 업데이트 된 내부 서버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인데, 그냥 클로즈/오픈 베타 테스트를 회사에서 진행하는거라고 보면된다.(보안에 관련된 테스트는 섀도우 배포 전략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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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업(회사)에서는 뭐씀?

이밖에도 많은 서버 배포 전략이 있는데, 회사에서는 보통 "블루-그린 배포 전략"을 많이 사용한다,
다만 1:1방식은 아니고 8:2 정도로 그린 서버를 작게 사용하여 천천히 성능과 사용자의 수를 늘려가는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쿠버네틱스에서는 이러한 리소스 관리와 서버 배포를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갓버네틱스

 

3줄요약

1)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 시 여러방법으로 서버 배포를 진행한다.
2) 블루-그린(8:2) 정도로 많이씀
3) 갓버네틱스에서 기능을 제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