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간편하게 치아미백
이빨을 아무리 닦아도 누렇거나, 평소에 치아 관리를 안해서 이빨이 누렇게 되는듯 이빨의 색깔이 하얗지 않을 경우 웃는것도 부자연스럽고 어떤 사람에게는 혐오감을 줄수도 있다.
그래서 치과를 가서 미백치료를 받는 방법을 떠올리지만 집에서도 간단히 치아미백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2주 분량의 패키지
배달온 패키지는 심플했다. 작은 상자만 와서 처음엔 잘못온건가 생각하였다.
왼쪽 옆면에는 해당 제품의 특징이 있는데, 스틱형으로 15g이라는 대용량 개발을 통해 장기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미백제 특유의 약품 냄새를 샤인머스켓향으로 변경하여 거북함을 크게 줄였다.
게다가 그냥 짜는 형식의 치약형이 아닌 "실리콘 브러쉬"형태의 튜브스틱을 채용하여 도포와 사용이 매우 간편하다.
오른쪽 옆면에는 해당 제품의 상세 내용이 있는데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 라는 성분이 적혀 있었다.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란 과산화수소와 요소의 부가물이며, 치아 미백제로 널리 사용되는 물질이다, 해당 물질은 치아의 색원체를 분해시켜, 치아 색상의 강도와 채도를 감소시켜 치아를 더 밝고 밝게 보이게 할 수 있다.
구성품
구성품은 크게,
1.치아미백 쓱삭형 대용량 튜브스틱 15g x 1개
2.거즈1팩 x 약28개(2주 분량)
3. 마우스피스 + 보관함
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마우스 피스는 실리콘 재질로 이빨 형태와 상관없이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본제품은 세계 최초 대용량 스틱타입으로 다른 제품(4g) 대비 무려 약 3.5배나 되는 엄청난 대용량으로 오랜기간 사용이 가능하였다.
본제품 하단에는 거즈와 마우스 피스가 들어있었고, 모든 제품에는 2W라는 해당 제품이 효능을 보기위한 사용 기간이 명확하게 적혀있었다.
사용후기
집에서 셀프치아미백을 하는 제품은 여러가지 있고, 쇼핑몰에서 여러개 사용해보았지만 이번 제품은 다른 제품과 차별되는 특별한 현상을 발견하였다.
혐주의
위 사진을 보면 알듯이 해당 제품을 바르자마자 소독약을 상처에 발랐을때와 같이 하얀색 기포가 바로 발생하였으며, 입술 부분에도 해당 제품이 발렸을때 하얀색 기포가 발생하였다.
통증은 없었으며, 일반 적인 치아미백제와 다르게 약품 냄새는 전혀나지 않았다, 그렇다고 샤인 머스캣향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해당 제품을 바르고 난 뒤 바로 거즈를 물고 마우스 피스를 착용하였다.
마우스 피스는 젤이 다른곳에 묻지 않도록 치아를 감싸는 형태로 되어 있고, 손잡이가 있어 넣고 빼고가 매우 쉬웠다.
그렇지만 비위가 약한 경우 거즈의 느낌 때문에 헛구역질이 나올 수도 있다.
경과
제품은 2주동안 사용하는 것이지만 실제 리뷰기간이 2주는 아니라 약 5일정도 사용했을때의 경과이다.
둘다 같은 화장실에서 촬용했으며, 일체 포토샵은 진행하지 않았다. 단 위치에 따른 조명이 다르게 비춰질 수 는 있을것이다.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 것 같다, 가족에게 물어봤을때에도 확실히 조금 밝아진 느낌이 들어보인다고 하였고,
하루 약 20분동안 진행하였고, 이빨을 닦은 후 건조된 상태에서 도포하였다.
후기
효과 자체는 확실하게 느껴졌고 다른 사람들이 봐도 효과가 있어보여서 신기했다, 2주동안 꾸준히 사용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되며 꾸준히 사용할 예정이다.
다만 해당 제품은 젤 타입으로, 바르다가 입술이나 피부에 바르게 될 수도 있어 사용시 조금 불편하였다,
마우스 피스가 다소 크게 느껴져 입을 닫았을때 이물감이 들었다, 특히 거즈로 인해 침이 오히려 더 나오는 느낌이여서 거즈는 구성품에서 제외해도 될 것 같다.
같은 효과를 지니는 치아미백제를 이빨에 붙이는 필름 형태의 제품도 같이 나왔으면 한다.
<< 제품 구매 링크 >>
2w 셀프 치아미백 대용량 스틱 기계 화이트닝겔 샤인머스캣 1세트 : 제이엔퍼시픽
[제이엔퍼시픽] 투더블유 치아미백 의약외품 전문 제약회사개발 [본사]
smartstore.naver.com
3줄 요약
1) 투더블유 치아미백 제품을 사용해보았다.
2) 확실하게 효과가 있으며, 대용량으로 부담없이 사용하기 편하다.
3) 셀프 치아미백제를 추천한다면 이 제품을 입문으로 사용하길 추천한다.
끝.
"위 글은 투더블유의 협찬을 받아 리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