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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日 차기 총리는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총재 4전5기 끝에 당선 / 한일관계는???

by Mr.noobiest 2024. 9. 27.

 

이시바 시게루 기본 정보

 

자유민주당(자민당) 총재로 당선된 이시바 시게루

 

> 나이 : 67세(1957년 2월 4일 출생)

> 경력 : 제29대 중의원 -> 제4대 방위 대신 -> 제48대 농림수산대신 -> 자민당 간사장 ->제28대 총재(현재)

> 당선 소감 : “일본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이시바 시게루가 몸과 마음을 다해 노력하겠다”

 


 

29세 최연소 중의원부터 총재까지 40년


게이오기주쿠대학 법학부를 졸업한뒤 미쓰이은행에서 일하다가 부친인 "이시바 지로"의 친구인 "다나카 가쿠에이"의 도움으로 정계에 1986년 중의원으로 입문하였다.(최연소 당선) 이후 돗토리 지역구에서만 12연속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본래 농업 정책 전문이며 놀림수산상, 지방창생상을 거쳤고, 1990년 걸프 전쟁과 1992년 북한 방문 후 방위 정책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방위청장관, 방위대신을 역임하였다.(2002년 9월 방위청장으로 임명되어 2004년 9월까지 재직.)

밀리터리 / 철도 마니아로 소문났으며, 프라모델을 직접 만들거나 자위대 해외파병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행하였다,
지역 이동 시에는 비행기보다 철도를 우선하였고 노선을 일부러 바꿔타면서 사진을 찍거나 티켓을 수집하는 등 철덕후의 모습을 보였다.

유명한 철덕후인 아시바 시게루

 

5번의 도전 끝에 2024년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당선되었고, 국회 의결 후 내각총리대신이 될 예정이다.

 


 

한국에 대한 행동


한국에는 우호적이기도 부정적이기도 하다.

일본의 전쟁범죄(위안부, 강제지용, 학살 등)에 대해서는 "한국이 납득될때까지 사죄를 해야만 한다"라고 주장하였고,
한일 무역분쟁때에는 "일본이 전범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아 발생한 문제라며 당시 아베 총리를 비판하였다.

허나 이와는 별개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며 한국이 독도에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기도 하였다.

2021년 11월 동아일보 인터뷰에서는 한국 역사에 관해 공부하였고, 과거 일제강점기 시기에 일본이 대한제국 궁전이 있는 곳에 조선총독부를 설치해 한국 국민의 자존심을 무너뜨렸다, 독립 국가였던 대한제국을 합병해 국가를 빼앗았다고 발언하였다. 덧붙여 이로 인해 비판 받더라도 양국이 같이 지역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를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17일 일본 도쿄 중의원 회관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시바 시게루 집권 자민당 의원. 그는 최근 한일 양국 역사, 한국 문화와 경제 등을 공부하고 있다며 ‘제대로 알아야 사죄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지론을 강조했다. 출처 : 동아일보

 


 

반중/반러/반북 아시아판 나토 희망


주요 공약은 아시아판 나토 수립으로, 중국의 확장 정책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북한의 핵 위협 등과 같이 안보를 위협하는 요소들에 대해서 한국과 일본, 대만과 같은 아시아의 자유진영 국가들로 이루어진 아시아의 나토(NATO)가 필요하다고 재임기간 및 총재 공약에서 꾸준히 주장해 왔다.

 

추가로 미국의 핵자산 공유 및 일본의 핵무기 개발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요약


1. 밀리터리 / 철덕후

2. 한국에는 우호적 / 부정적인 모습을 모두 보인다.

3. 반러 / 반중 / 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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